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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25 오전 8:38:00

경산, 22일부터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일반도로 시속 50km, 생활도로 30km 이하로 제한

기사입력 2021-03-16 오후 2:40:10

▲ 경산 도심지 내 제한속도 현황




오는 322일부터 시가지 도로의 제한속도를 시속 5030로 낮추는 안전속도 5030’이 전면 시행된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안전 강화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정책의 핵심과제이다.

 

경산경찰서는 322일부터 안전속도 5030’을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경산시 도심부 내 일반도로(넓은 도로)에서는 시속 50km, 주택가·상가 등 생활도로에서는 시속 30km 이하로 운행이 제한된다.

 

주요 도로별 제한속도 변경안을 보면 경산로·계양로·남매로·미래로·백자로·원효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기존 속도에서 10~20를 낮추어 50/h로 하향되며, 중앙로를 비롯한 생활도로는 모두 30/h 이하로 조정된다. 다만, 교통소통이 필요한 대학로와 삼성현로, 경안로 일부 구간은 예외적으로 60/h로 운영된다.

 

주요 도로 속도 변경

도로명

구간

거리()

기존

변경

대학로

중산삼거리-금구리 입구

5.2

70

60

삼성현로

대구 경계-영안건설 앞

0.7

70

60

경산로

중산삼거리-옥산사거리

1.3

70

50

계양로

영대오거리-계양사거리

1.3

60

50

남매로

임당사거리-상방삼거리

5.5

70

50

미래로

전 구간

1.3

60

50

백자로

전 구간

1.4

60

50

원효로

시청사거리-한의대로 입구

7.4

70

50

중앙로

경산역사거리-오거리

0.8

50

30

 

 

이를 위해 경산경찰서와 경산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제한속도 변경에 따른주요 간선도로의 안전표지와 노면표시, 기타 생활도로의 안전시설을 변경했으며, 앞으로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무단횡단방지휀스, 횡단보도 집중조명 등 보행 안전시설도 지속 확충할 예정이다.

 

경찰은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을 계기로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과 함께 보행자의 안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돌사고 시 차량 속도별 보행자의 사망 위험성은 주행속도가 시속 60km인 경우 90%에 달하지만, 시속 50km일 때는 50%, 시속 30km일 때는 10%로 낮아진다. 앞서 안전속도 5030’을 추진해 온 부산광역시의 경우 시행 초기 약 40%의 교통 사망사고 감소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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