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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중앙동 김상희 씨, ‘제64회 보화상’ 수상
태씨 가문 맏며느리로 시부모 정성으로 모셔

기사입력 2021-06-17 오전 8:44:16

▲ 제64회 보화상 효행상을 수상한 중앙동 김상희 씨(우측)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상희 씨(50)가 지난 16()보화원에서 열린 제64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보화상은 1956년 조용효 씨(당년 34)가 동양의 고유한 윤리도덕 앙양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대구광역시와 경북도의 추천을 받아 효행과 선행, 열행자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김상희 씨는 태씨 가문의 맏며느리로 치매를 앓고 있던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했고, 시어머니가 사망한 후에는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시아버지를 수발하며 정성으로 모시고 있다.

 

병을 앓고 있는 시아버지를 위해 매일 동네 친구분들을 모셔 대접하는 등 따뜻한 효행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효행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상희 씨는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를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부끄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병숙 중앙동장은 김상희 님의 보화상 효행 부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수상이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윤리 도의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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