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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1-21 오후 2:39:00

용접 작업 화재 위험 커, 주의해야!
지난 10년간 화재 749건, 재산피해 약 103억원

기사입력 2021-08-20 오전 9:22:13

▲ 용접 작업장 화재현장(제공=경북소방본부)




경북소방본부는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 용접·절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화재 749, 인명피해 51(사망 2, 부상 49), 103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전남 여수에서 탱크로리 용접 작업 중 2명이 화상을 입었고, 9일 상주의 주택에서도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용접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

 

용접 등에 의한 화재는 2011117건 이후 점차 감소했지만 201880, 2020106, 올해 7월까지 42건이 발생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산업시설이 39.5%(296)로 가장 많았고, 야외 17.1%(128), 주택 11.3%(85) 순이며 특히, 산업시설 중 공장(131), 우사(70)의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로는 317.2%(129), 412.4%(93)로 봄철에 가장 많았는데, 우사는 3~4(45.7%)에 집중된 반면 공장은 3~4(29.8%) 외에도 12~1(23.7%)에도 많은 화재가 발생했다.

 

용접·절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1200~3000의 상당히 높은 온도지만 빨리 냉각되는 특성이 있고, 불티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불이 붙기 쉬운 물건에서 주로 화재가 발생한다.

 

주된 발화 물품으로는 스티로폼이나 합성수지 41.5%(311), 건초더미 23.8%(178), 침구·직물 5.2%(39) 등 순으로 나타났다.

 

김종근 경북소방본부장은 용접·절단 작업 시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을 비치하고, 가연물을 작업장 근처에서 치울 것.”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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