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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중학교·유치원 5명 등 10명 감염
베트남 외국인 3명도 확진...경산 누적 1,756명
기사입력 2021-09-28 오전 8: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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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먼저, 26일 확진자가 나온 관내 모 중학교에서 2명,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에서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두 학교와 유치원은 26일 확진자가 각 1명씩(경산#1,741,경산#1,742) 발생하면서 일부 학급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구 소재 결혼식 관련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3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26일 대구시 수성구 확진자와 접촉한 10세 미만 아동도 확진됐다. 이 아동은 수성구 소재 한 유치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량읍 소재 PC방 관련 20대 1명이 확진됐다. 이 PC방에서는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학생 27명, 일반인 2명 등 총 2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경산은 28일 오전 기준 누적 확진자가 1,756명으로 늘었다.
한편, 27일 경상북도에서는 포항 32명, 경산 10명, 경주·칠곡 7명, 고령 4명, 안동·구미 3명, 김천·상주·영주·성주 2명, 영천 1명 등 확진자 75명(국내 73, 해외유입 2)이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모 유흥주점에서 확진자 19명,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가 5명 발생하는 등 32명이 무더기 확진됐고, 나머지 시·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 또는 유증상 감염자가 주를 이뤘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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