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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12-03 오후 6:21:00

市, 외국인 고용 사업장 진단검사 행정명령 시행
[경산시 코로나19 대응 11차 브리핑]

기사입력 2021-10-07 오후 4:03:50






경산시가 최근 외국인 근로자들의 확진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관내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시행한다.

 

시는 7일 오후 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11차 브리핑을 열어 최근 경산시의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조치사항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집단감염이 늘어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108()부터 1011()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 나선 최영조 시장은 최근 외국인 확진자는 918일부터 6일까지 97, 10710시 기준 39명이 발생하는 등 외국인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는 이번 행정명령을 비롯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지역 내 외국인 무증상, 숨은 감염자를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대응 11차 브리핑을 하고 있는 최영조 시장

 

 

 

<경산시 코로나19 대응 11차 브리핑 전문>

 

 

지금부터 코로나19 대응 경산시 언론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우리시는 9월 초까지 안정적인 상황이 유지되었으나, 추석연휴 PC방 집단감염과 외국인 모임, 건설현장, 기업체, 농장 관련 외국인 근로자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는 상황에 따라, 시민 여러분께 현재 방역 상황과 주요 조치사항을 알려드리고 적극적인 협조 요청을 당부하고자 합니다. 먼저, 경산시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0710시 기준 우리시 확진자는 총 1,921명이며, 최근 일주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는 21.4명입니다.

 

특히, 101일부터 오늘까지 1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외국인 확진자가 100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67% 이상 외국인으로 좀처럼 외국인 확진자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 발생현황 및 조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시설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102, A고등학교 학생 1명이 확진된 후, 전교생 595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추가로 26명이 확진되었고 자가격리 중 확진 11명을 포함하여 총 3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우리시는 확진된 학생들에 대해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학생이 다니는 학원, 스터디카페 등의 명단을 확보하여 밀접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하는 추가적인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외국인 관련 발생 현황입니다.

특정 장소에서 다수 발생하는 내국인 확진자 발생 양상과는 달리 외국인 확진자는 지인 모임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외국인 확진자는 918일부터 6일까지 97, 10710시 기준 39명 발생하여 총 136명이 발생하였습니다.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105일부터 107일까지 외국인 대상 야간 임시선별검사소를 진량읍 신상지구 제4공원, 북부동 임당근린공원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강력한 외국인 근로자 방역대책을 위해 10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4개반 35명으로 구성된 특별방역점검단을 운영하여 외국인 고용 사업장 326개소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산시에서는 외국인 고용 사업장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시행합니다.

 

경산시 내 외국인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께서는 108()부터 1011()까지 인력담당자, 외국인 근로자, 채용 예정 내·외국인 근로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하여야 하며, 인력담당자, 미등록 외국인을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 채용 예정 내·외국인 근로자는 지체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직업소개소, 인력사무소, 도급업 관련 내·외국인 사업주, 종사자, 구직자는 물론 개별 농가의 농가주, 외국인 종사자 및 내·외국인 구직자는 지체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070시 기준 우리시 인구의 77.4%202,753명에 대해 1차 접종을 실시하였으며, 55.4%145,245명이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외국인 대상 접종을 8월부터 실시하여 13,139명의 외국인 중 8,190명에 대하여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며, 미등록 외국인의 코로나19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보건소에서 예약 및 접종을 원스톱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로 77% 이상 1차 접종을 완료하였으나, 아직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접종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10월부터 만12세에서 17세 소아, 청소년 접종이 시행되니 학교 내 집단감염 방지를 위하여 예방접종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협조를 구합니다.

 

우리시는 확진자 증가에 대응하여 외국인 고용사업장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하였으며, 108일부터 진량읍 행정복지센터 전정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지역 내 외국인 무증상, 숨은 감염자를 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쓰기”, “모임 자제”, “조금이라도 의심증상 있으면 빨리 검사받기등 기본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미처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빠른 시일 내 백신을 접종하여 지역 내 집단면역을 통한 일상 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시에서도 이번 유행상황을 하루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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