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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일 코로나19 확진자 경산 24명 발생
사동 S교회 전수검사 결과 교인 15명 가족 3명 추가 확진
기사입력 2021-12-03 오전 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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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경산시에서는 국내감염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신규 발생했다.
발생 경위를 보면 ▷ 12. 1.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지인 1명이 확진 ▷ 사동 소재 S교회 교인 및 가족 18명이 확진 ▷ 12. 1. 확진자(군위#50)의 가족 1명이 확진 ▷ 11. 30. 확진자의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 ▷ 11. 27.확진자(경기 파주)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됐다.
11. 30.확진자(경산#2,255)가 다니는 사동 소재 S교회 교인을 전수검사 한 결과 교인 15명과 가족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시설은 방역·소독 후 폐쇄 조치 됐다.
이로써 12월 3일 오전 8시 기준 경산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291명, 현재 입원 등 치료 중인 환자가 143명(의료원 입원 78, 생활치료센터 35, 병상미배정 4, 재택치료 26명)이다.
한편, 경북에서는 경산 24, 구미 15, 포항 11, 경주 10, 문경 7, 청도 4, 영덕 3, 영주·성주 2, 안동·영양·칠곡·울진 각 1명 총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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