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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6-25 오후 3:42:00

‘구급대원 폭행’ 무관용 엄정대응
경산소방서, 대응대책 수립하고 본격 시행

기사입력 2022-05-17 오후 2:25:10

경산소방서 소속 구급대원이 구급차 환자실 CCTV를 확인하고 있는 장면




경산소방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폭력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관내 구급대원 폭행건수는 총 11건으로 이 가운데 10건이 음주상태에서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산소방서에서도 1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책은 구급대원 폭행사건이 발생되면 구급대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구급현장에서 소극적인 행동으로 인해 고품질의 구급서비스가 어려워지게 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소방서는 먼저,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자기방어와 극복방법, 환자유형별 대응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형 전광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구급대원들의 안전과 증거 확보를 위해 현장 출동 시 안전모, 웨어러블캠, 호신용 섬광 랜턴 등을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350도 촬영이 가능한 웨어러블 캠을 지급해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 폭행이 발생되면 신속하게 경찰과 공동대응을 진행하고 소방당국의 단독 조사도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윤재 경소방서장은 도움을 주러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행동은 자신의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으며, 갈수록 법은 강화되고 있으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서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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