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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1 오후 3:30:00

경북, 태풍 힘남노 인명피해 13명, 시설피해 472건

기사입력 2022-09-06 오후 4:39:58

- 경산시 큰 피해 없이 태풍 힘남노 소멸

- 이철우 지사, 태풍 현장 찾아 피해 주민 위로

- 빠른 시일 내 생업 복귀할 수 있도록 가용자원 총동원 지시


 

이철우 도지사와 배한철 도의회 의장이 6일 붕괴 위험에 처한 경주 왕신저수지를 찾아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응급복구를 지시하고 있다.

 



11호 태풍 힌남노는 경북도 내 일부 지역에 인명피해 등 큰 피해를 남기고 소멸됐다.

 

경북도는 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인명피해는 전체 13(사망 2, 실종 10, 부상 1), 시설피해가 총 472건으로 사유시설 160, 공공시설 312건으로 파악됐고, 이중 262(55.5%)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농작물 피해 2363ha(침수 2002, 도복 49.3, 낙과 278.3 시설 5, 유실매몰 28), 차량침수 1500여대, 축사시설 파손 2동 등 피해 규모는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5, 6일에 걸쳐 109mm의 강우와 강풍이 지나간 경산시는 인명피해나 대규모의 시설피해 없이 부분적 침수, 낙과, 태양광 패널 파손 등의 비교적 경미한 피해를 남긴 것으로 파악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6일 오전에 주재한태풍 힌남노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태풍의 최대 피해 현장인 경주와 포항으로 달려갔다.

 

먼저, 이철우 도지사는 침수 피해를 입은 경주의 강동면복지회관을 찾아 빠른 시일 안에 안정된 생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어 토사가 무너지며 붕괴 위험에 노출된 경주 왕신저수지를 찾아 피해상황과 복구 대책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인력, 장비 등 가용자원 총동원해 응급복구를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가용 가능한 인력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 명절을 앞두고 큰 시름에 빠진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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