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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2-06 오후 3:10:00

北 탄도미사일 발사... 이철우 도지사 긴급 지시
여객선 운항 중단, 어선 대피 명령 등 신속 조치 취해

기사입력 2022-11-02 오후 2:02:52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오전 851분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 1발이 울릉도 방향 동해 NLL(북방한계선) 이남 공해상에 떨어지자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곧바로 환동해지역본부에 여객선과 어선에 대한 대피 지시를 내리고 울릉군 주민대 피 상황을 파악하는 동시에 추가 도발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북도는 곧바로 포항·울진 해양경찰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갖추고 신속한 조치에 나섰다.

 

먼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운항을 전면 중단시키고 이미 후포항에서 울릉도로 출발했던 여객선에 대해서도 회항 조치를 했다. 어선들에 대해서도 북위 38도 이남으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이날 오전 9시 경북도청 충무시설에서는 이달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긴급 상황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민방위 경보 전파수단 및 주민대피 시설을 점검하고, 통신 및 동원물자 등 군부대와의 협조체계를 가동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북한의 NLL이남 울릉도를 향한 탄도미사일 발사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우리 영토에 대한 도발행위이다.”국방부와 우리 군은 동해에 대한 방어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마련하고 북한 도발에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더욱 철저히 대비해 주기 바란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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