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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면 소재 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
트럭과 승용차 등 추돌해 6명 다치고 1시간 차량 정체
기사입력 2022-11-12 오전 11:33:46
지난밤 경산시 남천면 소재 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1일 저녁 7시 20분께 남천면 하도리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대구 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대형탑차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등 6명(중상 2명, 경상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수습으로 고속도로 일대에 1시간 가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고속도로 정체에 따른 추돌사고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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