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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지역, 무역수지 흑자 이어간다
11월 무역수지 흑자 2,141,000,000불 달성
기사입력 2007-12-16 오전 9:02:38
대구·경북지역 무역수지가 10,11월 연속 21억불을 상회하는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11월 지역 무역수지는 수출에서 전년 동월대비 24% 증가한 47억 2천200만불을 기록하고, 수입은 6% 증가한 25억 8천100만불을 기록해 21억 4천100만불 흑자를 달성했다.
▲ 월별 무역수지 그래프. (단위:백만불)

11월 지역 수출은 전체 91%를 차지하고 있는 중화학공업품 중심으로 수출증가세를 주도해 지속적으로 수출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0%), 기계와 정밀기기(45%), 화공품(40%)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철강과 금속제품 등은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62%)과 중국(24%), 동남아(13%) 등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일본(-11%)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수입은 지역수입의 55%를 점유하고 있는 원자재 수입은 전년 동월대비 2% 감소했으나 40%를 차지하고 있는 자본재 수입이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반도체(23%)와 정보통신(18%), 화공품(18%) 등은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으나 무쇠, 철강 괴 등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로는 동남아(31%)와 호주(5%), 중국(8%) 등은 증가했으나 일본(-7%)은 감소했다.
한편 국가별 무역수지는 중국(6억 9천900만불)과 유럽(6억 1천600만불), 미국(4억 3천400만불) 흑자를 기록했고, 일본(-3억 3천400만불)은 적자를 기록했다.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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