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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북 동해안에 테마공원 조성돼
경북도, 테마형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나서

기사입력 2008-02-10 오전 9:09:54

경북도는 경북 동해안을 해양관광 및 레저공간으로 조성해, 보고 느끼고 즐기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양관광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동해안에 해양관광과 레저·스포츠 시설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관광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소득 증대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해양관광·레포츠 기반 구축을 위해 동해안 우수 해양관광자원인 청정 바다와 빼어난 해양경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저·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해 웰빙형 4계절 체험·체류형 관광휴양지를 조성했다.

 

총 103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포항시와 영덕군에 ‘환상적인 빛’의 공간인 7가지 색상 야간 자동조명장치 및 빛의 거리를 자연 친화적으로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 즐길 거리가 코스화 된 다양한 패키지 해양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그리고 여가 문화의 고급화 및 다양화로 해양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영덕군 대진해수욕장 주변에 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장을 조성하였고, 삼사해상공원에 수산동·식물 전시장을 설치해 대게잡이 가상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관광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해수욕장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다.

 

한편 올해에는 17개 사업 총 97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동해안 해양관광사업을 전년도에 이어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내역은 해양경관 조성을 위하여 사업비 28억원을 투자해 영덕군의 강구항 해양경관 및 고래불대교 빛의 거리, 울진군 엑스포공원 조명공간을 조성하고, 스킨스쿠버 시설사업을 위하여 사업비 16억원을 투자해 영덕군의 스킨스쿠버 해저테마공원, 울진군의 스킨스쿠버 리조트 및 스킨스쿠버 수중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39억 1천만원을 투자해 영덕군의 아쿠아월드 및 해양체험장, 울진군의 수산동식물 체험관, 울릉군의 해양관광단지 및 해양공원을 개발하며, 사업비 14억원을 투자해 포항시와 울진군, 울릉군에 바다낚시공원을 조성할 계획을 수립했다.

 

내년 이후에는 17개 사업 총 61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동해안 해양관광 사업을 활기차게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별 내역은 영덕군의 해양경관 조성에 42억원, 울진군의 스킨스쿠버 시설 사업에 144억원, 영덕군과 울진군, 울릉군의 해양관광사업에 389억 5천만원, 포항시와 울진군, 울릉군에 바다낚시공원 조성에 40억원이다.

 

아울러 대통령 공약사업인 ‘동해안 해양물류·관광개발 프로젝트’의 세부사업인 동해안권 해양관광개발사업에 1조 9천170억원을 투자하며, 지역별로는 울진군의 다이나믹 오션리조트 조성(4,600억원), 영덕군의 고래불권 해양리조트타운 조성(3,340억원) 및 오션월드공원 조성(200억원), 포항시의 오션르네상스 조성(6,380억원), 경주 Sea Land 조성(3,650억원), 동해안(포항시, 울진군, 울릉군) 해양크루즈 관광사업(1,000억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울릉도·독도 관광개발사업에 4천340억원을 투자해 태하·현포리 해양종합리조트 조성(2,200억원), 관음도·죽도 해양휴양섬 개발(230억원), 울릉항 개발(760억원), 독도사랑사업(1,150억원)을 펴나갈 계획이다.

 

도에서는 해양관광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 5일 근무제 정착, 5도 2촌 시대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관광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가족 단위, 동호회, 소규모 모임 등 기호에 맞는 테마형 해양관광 및 레저·스포츠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해양관광 및 레포츠 단지 조성, 마리나, 체험형 관광 인프라 기반 조성 등 장래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양관광 및 레포츠 인구를 유인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여 경북 동해안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욕구 충족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제공/대구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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