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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불
3층 건물 전소 되고 16명 사상자 발생
기사입력 2008-03-01 오전 10:34:55
오늘 새벽 3시 10분 쯤 경북 김천시 대광동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페놀수지 제조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3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운 뒤 옆건물로 옮겨붙으면서 3시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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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김도형(35)씨와 권병헌(37)씨 2명이 숨지고, 박 모(39)씨 등 14명이 다쳐 김천제일병원과 김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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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에 도착한 직원들이 화재상황을 지켜보고 , 작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페놀수지를 생산·보관하는 제1공장(8,472㎡ 규모)의 2층인 페놀수지 제조시설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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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대원들의 분주한 움직임 |
불이 나자 소방대원 200여 명과 소방차 30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사고 현장에는 페놀수지 관련제품 10만ℓ등 인화성 물질이 다량 쌓여 있어 진화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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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주흠 김천소방서장이 방호복을 입고 직접 진두 지휘를 하고 있다. |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공/김천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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