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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 대가대서 특강 실시
“대학생들이 지역 발전의 산소 역할 해야”
기사입력 2008-04-25 오전 8:41:42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4일 오후 3시 하양캠퍼스 소강당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초청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번 강연은 지역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파악해 지방대학 학생으로서 가져야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 도지사는 ‘21세기 대구경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자리에 참석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김 도지사는 대구·경북지역의 현재를 진단했다. “대구·경북은 문화, 보수성, 배타성에 젖어 변화에 무감각했고 그 결과 지금까지 우리 지역이 내리막길을 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대구․경북은 41개 대학에 22만 명의 대학생이 있는 우수한 인재의 보고이다. 고급 두뇌를 가진 여러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을 발휘한다면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학생들이 가져야 할 리더십과 함께 글로벌 시대에 맞는 능력과 마인드를 키울 것도 강조했다.
“대학생 시절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나 어학교육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을 만큼 능력을 키워놓아야만 21세기를 이끌어가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경상북도의 노력에 관해 “대학생들이 취직 걱정 없이 내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주식회사 경북의 CEO로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김 도지사는 “내 손안에 지역과 조국의 미래가 있다는 각오로 매사에 최선을 다해달라. 희망을 잃는 것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나라가 죽는다. 대구가톨릭대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와 한국의 희망을 보여주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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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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