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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제자유구역 본격 개발 눈앞으로
24일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25일 공식 지정

기사입력 2008-04-25 오후 5:16:17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계획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된데 이어 공식 지정돼 본격 개발을 눈앞에 두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가 24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시기본계획과 부합하지 않은 부분을 추후 변경하는 것을 조건으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지식경제부가 25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경기충남(황해), 전북(새만금)과 함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을 공식 지정했다.


대구경북은 지난해 12월21일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3월 24일 포항지구(흥해읍 대련리)를 추가해 11개 사업지구 39.6㎢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지식경제부에 최종 제출했다.


이번에 공식 지정을 신청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내륙형 지식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모델로, 개발계획이 본격 추진되면 외국자본이 유입되고 지식기반사업들이 활성화돼 향후 2020년까지 총생산유발효과 102조원, 총부가가치유발효과 53조원, 고용유발은 18만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진행 상황은 대구지역의 경우 ‘성서5차첨단산업지구’는 올해 9월 산업용지 분양 공고에 나서 자동차, 전기 전자,  정보통신 분야의 국내 유력 기업 및 외국 투자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국제패션디자인지구’는 다음달초 산업, 상업용지 분양 예정으로 외국 호텔과 글로벌 디자인 연구센터 유치를 추진 중이다.


‘테크노폴리스지구’는 2009년 분양을 목표로 올 하반기까지 글로벌 연구기관 및 지능형 자동차부품, 로봇, 신재생에너지, 모바일 관련 첨단기업 유치 활동에 들어간다.


‘수성의료지구’는 현재 부동산개발업체, 투자자문회사, 의료교육 분야 전문가들과 다각적 투자 유치 방안을 모색 중으로 올 하반기 개발사업자 선정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 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국제문화산업지구’는 지난 2월 정부로부터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돼 현재 대구경북연구원에서 올 10월까지 개발방안 용역이 진행되고 있다.


경북지역의 경우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지난해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해 하이브리드 기계 소재, 부품산업, 지능형자동차 부품산업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미디지털산업’ ‘영천하이테크파크’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신규 개발지로 R&D 관련 산업, 국제교육, 메카트로닉스, 바이오 의료산업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대구/유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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