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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반기 수출 266억 달러
전년 대비 16% 증가, 철강.금속 수출 요인
기사입력 2008-07-22 오후 1:00:35
대구경북 세관에서는 2008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업체들의 수출실적이 전년도에 비해 16%가 증가한 266억 9천 2백만불, 144억 5천 9백만불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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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체 무역수지가 고유가와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의 요인으로 상반기 적자를 기록한데 비해, 대구·경북지역은 전년 상반기대비 64%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에 세관에서는 “철강 및 금속제품 등 주력 품목의 꾸준한 수출 증가와 자본재 수입 감소가 주요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지역경제의 약진은 대구·경북지역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 처해있는 국가경제에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8년 상반기 대구·경북지역 무역수지 흑자 144억불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42억불), 유럽(27억불), 동남아(29억불), 미국(20억불) 지역이 주요 흑자국이며, 일본(△9억불)은 주요 적자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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