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뉴스
안택수 국회의원
이명박 전 시장 지지 공식선언
기사입력 2007-02-03 오전 9:52:47
안택수 한나라당 국회의원(북구 을)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의원들의 대선주자 줄서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 의원은 2일 낮 그랜드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개월 전부터 이 전 시장 측으로부터 도움요청이 있어 지난달 31일 최종적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고심을 했다며 “이 전 시장이나 박근혜 전 대표 두 사람 다 훌륭한 지도자감이다”라고 말하고 이 전 시장을 지지하게 된 5가지 이유를 밝혔다.
안 의원은 그 첫 번째로 나라경제를 살리고 안보를 강화하며 국가 선진화 등이 필요한 시대정신에서 볼 때 이 전 시장의 평가가 높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이 전 시장은 성공한 CEO와 서울시장 등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능력과 추진력이 검증되어 박 전 대표보다 리더십이 앞선다고 말했다.
또 안 의원은 ‘세상이 날 오라 하네~’라는 드라마 주몽의 OST를 인용하면서 세상의 민심이 압도적으로 이 전 시장을 원하고 있다며 높은 민생평가를 세 번째 이유로 들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이 전 시장과는 대학은 서로 다르게 졸업했지만 6.3학생운동 동지였다며,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점을 미뤄볼 때 서민의 애환을 알고 몸을 던져 일할 수 있는 점이 마지막 지지이유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한나라당 대선주자 경선에 대해 “상대 후보에게 상처를 주는 네거티브 캠페인은 펼치지 않겠다”면서 “경선이 끝나면 다 동지다. 떨어진 사람이 당선자를 도와 한나라당 정권교체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선의의 경쟁의지를 밝혔다.
또 안 의원은 “2월말쯤 대구경선대책기구를 구성하여 지지의원들과 시민단체 등 이 전 시장에 우호적인 모든 세력을 영입시킬 계획”이라며 “경선에서 이기면 대선 전략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 의원은 “대구지역 한나라당 국회의원 12명 중 자신과 주호영 국회의원(수성 을) 그리고 김석준 의원(달서 병)이 이 전 시장의 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현재 대구에서 민심은 이 전 시장이 15~20% 정도 (박 전 대표보다)앞서지만 당심은 불리하다.
당심을 7%만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며 페어플레이를 통해 민심이 친(親) 이쪽으로 기울어지면 당심도 자연스럽게 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 의원은 대선전망에 대해 “현재 추세면 여당에서 어떤 후보가 나와도 6:4정도로 한나라당이 승리할 것”이라며 “문제는 열린우리당이 반민주적인 비상수단을 들고 호소하면 대선 판이 깨질 수 있으므로 한나라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대구 이용암 기자)
이 기사는 경산인터넷뉴스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및 행사 홍보 시 경산인터넷뉴스를 이용하면
그 효과는 생각의 2배입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empal.com
☎053)811-0993/ Fax 053)811-0995
경산인터넷뉴스()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