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뉴스
경찰, 지구대->파출소 체제로 개편!
치안 문제점 보완...일부 지구대는 유지
기사입력 2010-03-02 오전 8:56:18
3월 2일부터 도내 59개 지구대 중 경주, 포항, 구미, 경산, 안동, 김천, 영천, 상주 등 일부 도심권 지구대 24개만 유지하고 그 외 모든 지구대를 전면 파출소로 전환, 총 75개 파출소를 신설키로 했다.
지난 2003년에 도입된 지구대체제가 집단화, 흉포화 된 범죄대응력에는 장점이 있으나, 경북과 같은 도․농 복합지역의 경우 넓은 관할구역 탓에 신고출동 지연 등 주민들의 체감치안이 약화되었다는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 대책으로 지난 2005년 10개 파출소를 비롯, 2006년 2개, 2007년 1개, 2008년 9개, 2009년 48개 파출소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왔고, 올해에는 사실상 파출소 체제로의 전면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에 개소하게 된 20개 경찰서의 75개 파출소는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관할면적, 지리적 특성, 교통여건, 신고출동 거리, 치안수요 등을 면밀히 분석해 개소하게 됐다.
특히 포항남부의 대송면 등 그동안 지속적으로 파출소 신설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곳에 신설하게 되어 주민들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었다.
이는 김병철 경북경찰청장이 1월 8일 취임부터 치안정책의 Point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온 결과로 풀이 된다. 또 이번 개편에서 파출소로 전환되지 못한 지역은 직주일체형 근무, 3인형 또는 4인형 근무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게 되어 파출소에 버금가는 지역경찰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요구와 치안 여건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파출소 전환 가능한 곳은 적극적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개편 전․후 지역경찰관서의 변화
|
구 분 |
지구대 |
파출소 |
|
개편 전 |
59 |
116 |
|
개편 후 |
24(-35) |
191(+75) |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
대구/전다지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