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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6. 기초 ‘마’선거구-2자리 놓고 5파전
기사입력 2010-05-19 오전 9:49:56

▲ '마'선거구 출마자(좌로부터)성기호.한태락.전영경.김종근.김주운 후보
동부동과 자인면, 용성면에서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마’선거구에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현직 시의원 2명과 무소속 및 야권 후보 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출마자는 한나라당 성기호·한태락 현 시의원, 민주노동당 전영경 경상병원 노조위원, 무소속 김종근 전 자인면 산업계장, 무소속 김주운 전 경산시이통장연합회장 등.
‘마’선거구의 경우, 무소속과 야권 후보들의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한나라당 후보들의 우세가 점쳐진다.
특히, 이 지역의 경우 자인·용성 지역보다 선거인 수가 월등히 많은 동부동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 것이 선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 한나라당 성기호 후보(기호 1-가)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성기호 후보(61세, 자인면)는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일 잘하는 시의원’, ‘지역균형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자인 출신인 성 후보는 경산대와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 자인농협조합장, 농협중앙회 대의원, 평화통일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5대 시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성 후보의 공약은 ‘농기계 임대사업 추진’, ‘시의회 현장확인 강화’, ‘자인권역 중심축 개발’, ‘계양주공 아파트 재건축’, ‘버스환승체계 개편’ 등.
◆ 한나라당 한태락 후보(기호 1-나)

‘정직하고 믿음직한 경산의 큰 일꾼’이란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는 한태락 후보(61세, 동부동)는 지역 내 탄탄한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가장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 후보는 ‘동부동과 자인·용성과 삼성현 역사문화공원을 연계한 자인단오제 개최’, ‘자인재래시장 특화’, ‘자인·용성권역 관광벨트 개발’, ‘동부동 주민센터 이전·신축’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한 후보는 대구한의대를 졸업, 경산초·중 총동창회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홍보부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부 부지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제5대 경산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민주노동당 전영경 후보(기호 5)

지역 유일의 민노당 후보인 전영경 후보(74세, 사동)는 ‘성장에 따른 분배’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경남 거창 출신인 전 후보는 민주노총 대구일반노동조합 영남대시설관리지회 지회장, 경상병원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대책위원을 역임했다.
전 후보의 공약은 ‘친환경 무상급식 실시’, ‘노동자 및 노인 일자리 창출’, ‘무상보육 및 영유아 의료비 지원’, ‘경상병원 지역 거점 병원화’ 등.
◆ 무소속 김종근 후보(기호 7)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미래희망연대 후보로 활동하다 무소속 출마로 선회한 김종근 후보(64세, 자인면)는 공무원 출신으로 ‘할 일 많은 경산시의 진짜 일꾼’을 슬로건으로 선거전에 나서고 있다.
자인 출신인 김 후보는 자인초·중·대구대건고를 졸업, 경산시 농산과, 중방동 사무장, 자인면 산업재무계장, 경산문화원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의 공약은 ‘지역 도심 재정비’, ‘자인산업공단 조성’, ‘자인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용성 육동권 종합개발’, ‘문화복지회관 건립’, ‘용산산성 복원 및 유적지화’ 등.
◆ 무소속 김주운 후보(기호 8)

한나라당 공천에 실패하며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김주운 후보(56세, 용성면)는 이·통장연합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가장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대중교통 환승제 농촌지역 확대’, ‘초·중학교 무료급식’, ‘장애인복지시설 확충’, ‘농업 사업비 보조 확대’, ‘농로 확·포장’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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