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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방농악보존회, ‘황토현 전국대회’ 대상 수상
옛 중방동 사람들의 애환 담긴 농사굿 12마당 ‘호평’
기사입력 2026-05-12 오전 11:02:44

▲ 경산중방농악보존회 회원들이 '제29회 황토연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중방농악보존회(회장 이승호)는 ‘제29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정읍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풍물단 1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중방농악보존회는 농사굿과 진굿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형태를 갖추고 옛 중방동 사람들의 애환이 담겨 있는 농사굿 12마당을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승호 회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농악인을 육성하여 중방농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창단한 경산중방농악보존회는 현재 회원 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20회 김제지평선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 제14·21·25회 황토현 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등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산의 중방농악을 널리 알리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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