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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화관광재단, 국비 공모사업 2건 선정
사업비 4억 5,000만원 확보...문화예술교육 기반 확대
기사입력 2026-05-11 오후 1:21:32
(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화 예술 교육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家好好)’ ▲아동·청소년 시각예술 기반 창작 교육 지원사업 ‘꿈의 스튜디오’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가가호호 사업’은 저출산·고령화·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가족 구조 속에서 가족 간 관계 회복과 지역 공동체 연결을 목표로 추진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국비 5,000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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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도 가가호호 사업 다문화가족 원예 체험 모습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청년 1인 가구, 신중년 1인 가구, 한부모·조손 가정, 영유아 양육자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대상으로 음악·미술·무용·연극을 융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산시의 도농 복합도시 특성과 생활권을 반영, 가족센터·공동육아 나눔터·경산청년센터 등 지역 거점 공간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꿈의 스튜디오 사업’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상시 운영형 시각예술 교육 거점 구축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이 예술가의 작업실이나 전문 스튜디오에서 회화·조형·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 창작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장기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회화·조각·설치·사진·도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분야에 AI·로봇·메이커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영남대학교 예술대학 및 지역 예술가·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반 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 선정으로 향후 5년간 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1~3년 차에는 매년 1억원, 4~5년 차에는 매년 5,만원의 국비를 단계적으로 지원받게 되며 6년 차부터는 자체 운영이 가능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경산문화관광재단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경산의 문화 예술 교육 가능성과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이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문화 예술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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