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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7. 기초 ‘바’선거구-한나라2, 무소속2
기사입력 2010-05-20 오후 1:36:09

▲ '바'선거구 출마자 (좌로부터) 박두환.최덕수.이용태.손영길 후보
남부·중앙동과 남산·남천면에서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바’선거구에는 한나라당 후보 2명에 무소속 후보 2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로는 박두환 전 농촌지도자 경산시연합회장과 최덕수 전 경산시 총무국장, 무소속 후보는 손영길 전 시의원과 이용태 전 중앙통 통장협의회장 등이 출마했다.
‘바’선거구의 경우 유권자 수가 남부·중앙동보다 적은 남산·남천 출신이 모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무소속 후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남부동과 중앙동 지역의 표심을 누가 잡느냐가 선거의 관건으로 보인다.
◆ 한나라당 박두환 후보(기호 1-가)

농촌지도자회, 농협 등 지역 농업인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에게 지지를 얻고 있는 박두환 후보(67세, 남산면)는 ‘마음에 꼭 들게 봉사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나서고 있다.
낮은 인지도와 지지기반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나라당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하고 남부·중앙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는 것이 가장 큰 과제로 보인다.
박 후보의 공약은 ‘남부동사무소 신축’, ‘백천동 초등학교 유치’, ‘남산·남천 농산물 직거래 창구 개설’, ‘농촌지역 체육시설 확충’, ‘첨단산업 직접화단지 조성’ 등.
◆ 한나라당 최덕수 후보(기호 1-나)

‘믿을 수 있는 전문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최덕수 후보(60세, 남천면)는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한 행정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대구상고·경일대·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한 최 후보는 지난 1968년 고향인 남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지원국장, 의회사무국장, 산업경제국장, 사회환경국장 등 시청 주요요직을 두루 거쳤다.
최 후보는 ‘지역 주택가 도시가스관 연장’, ‘남부동 청사 이전 및 주민자치센터 건립’, ‘남천·남산면 개발계획 수립’, ‘재래시장 활성화’, ‘동산 공원 개발’, ‘상대온천 진입로 도로 확·포장’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 무소속 이용태 후보(기호 7)

‘겸손하고 부지런한 시민의 일꾼’을 기치로 선거에 나서고 있는 무소속 이용태 후보(60세, 삼북동)는 왕성한 지역봉사단체 활동경험이 장점으로 꼽힌다.
경산중학교를 졸업한 이 후보는 전 중앙동 통장협의회장, 중앙동 자율방범대장, 중앙동 체육회 사무국장, 생활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후보는 ‘중앙동 오거리 상권 활성화’, ‘공설시장 활성화’, ‘남부동 청사 조기 확장 및 주민센터 건립’, ‘삼남·삼북·서상 지역 재개발’, ‘남산·남천지역 과수농사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 무소속 손영길 후보(기호 8)

제2·3·4대 3선 시의원을 지닌 무소속 손영길 후보(67세, 삼남동)는 오랜 지역사회활동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바’선거구의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는 손 후보는 ‘작은 일에서 큰 일까지 항상 지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손 후보의 공약은 ‘아파트단지 진출입 교통신호 변경 및 지하차도 개설’, ‘서상동 강변도로 확·포장’, ‘학교 무상급식 확대’, ‘장애인단체 보조금 확대 지급’, ‘경산향교 진입로 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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