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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자인권역 민심잡기, ‘우중혈전’
경산시장 후보들, 자인공설시장 선거유세전

기사입력 2010-05-23 오후 2:49:57

6·2지방선거 공식선거전 나흘째인 23일 경산시장 후보들이 5일장이 선 자인공설시장에서 대규모 유세대결을 벌였다.

 

 

 

각 후보들은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호우에도 불구하고 지역 서민들의 민심을 가까이에서 파악하기 위해 지지자들과 시장 곳곳을 누비며 표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이날 한나라당 이우경 후보의 선거유세장에는 당원들과 한나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총 출동한 반면, 무소속 최병국 후보의 유세장에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이번 선거전의 양상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이우경 후보의 선거유세전에는 자인·남산 지역구 한나라당 광역·기초의원 후보들, 윤영조 전 시장, 정재학 전 도의원, 당원 등이 참석해 선거유세전을 벌였다.

 

▲ 한나라당 이우경 후보의 선거유세 모습

 

 

이날 이 후보는 “현재 경산은 너무나 할 일이 많은데도 국회의원과 시장의 불협화음으로 발전이 뒷걸음치고 있다.”며 “한나라당 소속의 힘 있는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경산의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 후보는 자인권역의 발전 공약으로 ‘자인지역 도시가스 공급’, ‘SEC연구소 이전’, ‘자인단오제는 자인지역에서 개최’ 등을 내세웠다.

 

이어 열린 최병국 후보의 유세전에는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지지자들이 대거 몰렸다.

 

▲ 최병국 후보가 지역민들과 손을 맞잡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자인권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변태영 자인농협조합장(전 시의원)이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유세를 지원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최 후보는 “나는 한나라당 공천이 아닌 25만 시민의 공천을 받아 이 자리에 섰다.”며, “대중교통 무료환승, 지하철 연장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사업들을 깔끔하게 완료하고 4년 뒤 시장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자인산업단지 30만평 확장’, ‘자인권역 아파트 유치’, ‘자인단오제 경산시 전역 확대 및 인근 주차장 조성’, ‘남산면 50만평 공단 조성’ 등을 공약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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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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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균
    2010-05-23 삭제

    지금 대구권에서는 무소속 바람이 일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나라 깃발 꼽으면 다 되는줄 착각하는 한나라당에 경고의 메세지를 보내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젊은사람이 아니라 세탁소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 장현주
    2010-05-23 삭제

    우중에도표밭을누리는두후보님께격려를보냅니다.시민들의마음속에는벌써누구를찍어야할지새겨져있을겁니다.후보자가누군지모르는부동층을잡아야할것같습니다..열띠미하세요..시장되면 경산발전많이이룩하서요

  • 김경석
    2010-05-23 삭제

    민심을 거스른 공천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참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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