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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경산 곳집’ 문화관광자원화 모색!
(사)국학연구소, 12일, 경일대서 학술대회

기사입력 2010-06-10 오후 12:26:11

 

 

지난 4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문화재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된 ‘경산 상엿집’의 보존·전승 방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2일 경일대학교(5호관)에서 열린다.

 

(사)국학연구소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정병석 영남대 교수,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 James Huntley Grayson 영국쉐필드대 명예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행사는 1부 주제발표와 2부 종합토론으로 나눠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1부 행사에서는 박규홍 경일대 교수가 ‘경산곳집 및 관련유물 국가문화재 지정의 의의와 경산의 문화관광산업’, 정종수 국립고궁박물관장이 ‘상여의 유래와 상징성 연구’, James Huntley Grayson 영국쉐필드대 명예교수가 ‘상엿집의 국제가치와 문화재보호 필요성’이란 주제의 발표를 진행한다.

 

박규홍 교수가 진행하는 2부 종합토록에서는 김규호 경주대 교수, 박종민 온양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병철 대가대 교수, 장석하 경일대 교수, 전경욱 고려대 교수, 탁훈식 경북외국어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친다.

 

한편, 250~300여년 전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산 상엿집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로 건물 내부는 상여를 보관하는 공간과 부속품을 두는 공간으로 나뉘어 있다.

 

원래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에 있던 것을 마을 주민들이 철거하려 하자 지난해 3월, 국학연구소 대구경북지부가 구입해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이후 지난 4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문화재 중요민속자료로 지정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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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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