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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하양 금락초, 주산암산 ‘최고학교’
전국주산암산대회 참가해 종합3위 달성

기사입력 2011-03-08 오후 3:25:40

 

 

하양금락초등학교(교장 이종현)가 ‘2011 전국주산암산 경기대회 겸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경기상고에서 국제주산수학연합회 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2개 팀, 선수 529명이 참가했다. 금락초는 이번 대회에서 1~4학년 학생 10명이 출전해 종합 3위를 달성하며 명실공히 주산·암산을 잘하는 학교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학년 김혁진 군은 주산암산을 배운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지난해 한국주산협회가 주최한 전국대회에서 유치부 대상, 선수부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군은 지난해 10월 7살의 나이로 주산암산 1급자격을 획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김 군은 양재환 강사(국가공인 8단)의 지도 아래 2011년말까지 3단 자격을 획득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 개인종합 3위를 차지한 2학년 정범서·김선우 군, 단체종합 2위를 차지한 3학년 정준호·김지수·김영재 군, 금상을 차지한 2학년 이지현 양·4학년 김성환·손원호·이도현 군 등 참가학생 모두가 201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주산암산을 배운지 11개월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첫 대회에 출전해 두각을 나타냈다.

 

금락초 관계자는 “주산 암산은 과거의 학업이나 취업 등을 위해 배워야 하는 기술로써 사양길에 접어들었다가 최근 계산능력, 창의성 개발을 도와주는 과학으로 평가 받으면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무했던 학생 수가 2005년부터 급격히 늘어 현재 30만 명 이상이나 된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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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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