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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공예가 하경숙, ‘도쿄 주얼리전’
8월 2일~5일 일본 도쿄 후소갤러리에서
기사입력 2012-07-30 오후 3:38:29
금속공예가 하경숙 교수(대구과학대 보석감정과 학과장)의 주얼리전이 오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도쿄 후소갤러리에서 열린다.
‘생명이 움트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서는 호박, 비취, 진주, 오팔, 수정, 사파이어 등 다양한 색의 자연스러운 미를 갖춘 보석을 소재로 자연의 이미지를 조화롭게 표현한 주얼리 작품들이 전시된다.

▲ 하경숙 교수가 이번 일본 주얼리전에서 선보이게 될 금속공예 작품들~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되는 하 교수의 작품들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을 자칫 딱딱하고 단조롭게 느낄 수 있는 금속재료로 부드럽고 디테일한 자연적 질감을 표현하고 있다.
또, 자연 속 유기체 광물인 보석과 금속조형물의 조화를 자연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하경숙 교수는 “인간이 자연과 함께 공존하던 시대에는 주위의 나무들이나, 꽃, 새싹, 낙엽 그리고 지중에 잠들어있는 광물 등으로부터 진동에너지를 얻어 자연과의 교감에서 삶의 많은 문제들을 교정해 왔다고 한다.”며,
“이번 작품전은 자연의 선율에 순응하며 소리 없이 움트는 새 생명의 경이로움을 표현하고 있으며, 긴 겨울의 에너지를 담고 소담스럽게 움트는 신비로운 자연과 보석의 조화로 재탄생된 에너지를 담은 주얼리를 통해서 복잡하게 얽혀진 우리의 삶에 새로운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하경숙 교수 - 금속공예가이자 주얼리 작가이다. 그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까지 3번의 개인전과 100회 이상의 국내외 전시회에 참여하였으며, 대구, 경북 산업디자인 전람회, 대구, 경북 공예품경진대회, 국제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심사위원, 금속조형착장회, 계명금속공에가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주얼리코디네이터협회 전문위원, 주얼리 비즈니스 아카데미, 주얼리 마스터 협회의 위원, 한국공예학회, 한국귀금속보석학회 회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는 대구과학대학교 보석감정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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