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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우체국 ‘노인 아파트택배사업’ 지원
경산시-시니어클럽과 사업추진 MOU 체결
기사입력 2014-04-15 오전 9:17:57
경산우체국과 경산시니어클럽, 경산시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은다.
세 기관은 14일 오후 5시 우체국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박영권 경산총괄우체국장, 오영복 경산시니어클럽 관장, 정연욱 전석복지재단 대표이사, 사업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택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파트 택배사업은 배달 기사가 아파트 입구까지만 배송한 택배 물량을 일자리 사업 참가자들이 집집마다 배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사업에는 경산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5명이 참여하며 참여자에게는 처리 물량에 따라 수수료와 수당이 지급된다.
지자체에서 아파트 택배사업을 주관하는 경우는 있지만 일선 우체국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전국 최초이다. 경산우체국은 이번 사업을 위해 긴급예산을 편성하고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선진 우체국 견학, 집배원과 함께 하는 영화관람, 어르신 생신 및 명절 선물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박영권 우체국장은 “질병·빈곤·고독 등 어르신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이다. 경산우체국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익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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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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