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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 ‘노란리본에 희망을 담아~’
진성초병설유치원 세월호 참사 애도 행사 눈길
기사입력 2014-06-24 오후 2:53:16

진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신용희)은 23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리본 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유치원 원아 16명과 교직원들은 애도 묵념과 함께 고사리 손으로 리본에 ‘언니, 오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 ‘언니, 오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오세요.’ 등 메시지를 적어 유치원 화단에 있는 매실나무에 달았다.
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노란리본 달기 활동을 통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소망하는 간절함을 담은 유아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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