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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의 '관노가면극', 전통 군례의식 재연
기사입력 2007-06-20 오후 6: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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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제32회 경산자인단오제를 맞아 강릉단오제의 중요놀이 중 하나인 관노가면극을 자인계정들소리와 교환 공연했다.
관노가면극은 한국의 가면극 가운데 유일하게 대사 없이 춤과 몸짓으로만 연희되는 무언극이다.

1910년대까지 연례적으로 거행되었으나 일제강점기의 전통문화 말살정책으로 맥이 끊겼다가 1965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때 재연되었다.
1967년 강릉단오제가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지정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까지 강릉단오제의 중요한 행사로 거행되고 있다.
등장인물은 양반광대, 소매각시, 시시딱딱이 2명, 장자마리 2명과 그 밖의 악사들이 있으며 놀이는 모두 다섯 마당으로 이루어진다.
1967년 김동하·차형원, 1993년 권영하를 이어 2000년 김종군(金種群)이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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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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