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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 ‘압독의 시작, 목관묘’
경산 초기철기~원삼국시대 목관묘 출토유물 300여점 전시
기사입력 2018-12-04 오후 2:15:37
▲ 양지리유적 1호 목관묘 일괄
경산시립박물관은 4일부터 내년 3월 3일까지 1층 영상기획실에서 2018년 하반기 특별기획전시 ‘압독의 시작, 목관묘’를 연다.
이번 전시는 경산의 초기철기시대~원삼국시대의 목관묘 출토 유물을 통해 우리 지역의 자랑스런 고대국가 ‘압독’이 금호강 유역의 유력한 소국으로 성립하는 모습을 소개한다.
▲ 임당유적 와질토기 일괄
전시는 제1부 새로운 사회변화가 시작되다/ 제2부 나무로 만든 관을 사용하다/ 제3부 목관묘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다/로 나눠 구성된다.
남산면 경리 유적, 진량읍 서부리 유적 등 2010년 이후 새롭게 확인된 경산 지역의 초기철기시대~원삼국시대 출토 유물을 소개하고, 금호강을 통해 철기, 와질토기 등 선진문물을 받아들였던 당시 기술의 중심, 의례의 중심, 교역의 중심지로서 임당 구릉을 재조명해 압독의 찬란한 시작을 알아보고자 했다.
▲ 임당유적출토 청동거울및재가공품일괄
특히, 목관의 구조가 잘 남아있을 뿐 아니라 다량의 납작도끼와 함께 당시 최고 유력자의 위신재가 출토되어 주목을 받은 하양 양지리 유적 1호 목관묘의 유물 일부를 우리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최영조 시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압독 문화의 시작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발견, 발굴된 최신 자료를 지역민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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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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