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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19-06-15 오후 12:12:00

제28회 경북야학문화예술제 경산에서 열려
경산우리학교 등 도내 야학 학습자·교사들 화합의 장

기사입력 2019-06-01 오전 11:13:38

▲ 제28회 경상북도 야학문화예술제가 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도내 6개 야학 학습자와 교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경북도와 경산시가 후원하고 경북도야학협의회가 주관하는 28회 경상북도야학문화예술제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북도야학문화예술제는 도내 비정규학교 6개 기관(야학)의 학습자와 교사들이 모이는 화합과 친교의 장이다.

 

▲ 백일장에 경연
 

 

올해는 주관 학교인 경산우리학교를 비롯, 늘사랑문해학교, 상주희망학교, 경주한림야간중고등학교, 영주청년학교, 포항열린학교 소속 학습자와 교사 300여명이 참여해 기념식과 장기자랑, 백일장, 민속놀이 체육대회,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친목을 쌓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예쁜 글씨스기와 글짓기 등 백일장 경연이 진행됐고, 오후 1시에는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자원봉사로 수업을 해 온 모범교사들에게 도지사 명의의 표창패가 수여됐다.

 

▲ 장기자랑 연습을 하고 있는 어르신 학습자들~
 

 

기념식 이후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하나 되는 민속놀이 체육대회와 장기자랑을 즐기며 각 학교의 단합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야학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교육소외계층 해소로 교육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야학 교사들과 학습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 예쁜 글씨쓰기
 

 

한편, 야학이라 불리는 비정규학교에서는 여러 여건으로 정규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청소년들과 성인들이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취득하고 있다.

 

경산우리학교를 비롯한 도내 야학들은 적게는 30년에서 많게는 5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채 오늘도 각 지역에서 그 누구도 배움의 길에서 제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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