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2-16 오후 4:52:00

‘하양 무학농장’ 가치와 활용방안은?
제4회 경산시도시재생심포지엄 및 사진전 열려

기사입력 2019-08-28 오전 9:45:58

▲ 경산시도시자생위원회는 27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제4회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산의 대표적 근대산업시설인 무학농장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열렸다.

 

경산시도시자생위원회는 27일 오후 4시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강수명 시의회 의장, 양재영·박병호 시의원, 도시자생위원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경산시 도시재생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의 주제는 도시재생과 근대산업시설’. 한국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보살펴 온 외국인 선교사, 양수산나 여사(Susannah Mary Younger)1960년대 중반 가난했던 지역 농민들을 위해 설립했던 것으로 알려진 무학농장이 재조명됐다.













▲ 무학농장의 과거(좌)와 현재(경산골목사진전)
 

 

첫 발표자로 나선 ()나라얼연구소 황영례 소장은 하양과 무학산이란 주제로 무학농장의 설립과정과 배경, 무학농장 인근에 위치한 경산상엿집의 가치와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 영남대 박물관 큐레이터로 활동 중인 최경호 박사는 수산나여사와 Never Ending Flower’란 주제발표를 통해 선교사, 사회사업가로 활동했던 양수산나 여사의 생애사를 담은 구술생애사 수집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LJS도시건축연구소 이정수 박사는 근대산업시설 활용사례와 무학농장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최승호 경산신문사 발행인, 양재영 시의원, 김동득 경산시청 도시재생담당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을 대표하는 근대산업시설인 무학농장의 향후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 무학농장 설립자인 양수산나 여사(우)와 고 이임춘 하양성당 신부(좌)
 

 

, 행사장에서는 무학농장의 과거와 현재, 양수산나 여사와 고 이임춘 하양성당 신부 등을 담은 제6회 경산골목사진전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경산시도시자생위원회 최승호 상임대표는 무학농장은 경산의 대표적인 근대산업시설이다. 이번 심포지엄과 사진전을 계기로 무학산에 깃든 상엿집과 무학농장 일대가 공원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