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19-12-07 오후 1:59:00

인재를 기르는 세상의 ‘못자리’ 만드셨다!
무학중·고 개교기념 및 이임춘 펠릭스 신부님 25주기 추모미사

기사입력 2019-11-22 오후 5:55:53

무학중·고 개교기념 및 이임춘 펠릭스 신부님 25주기 추모미사 장면



 

가난의 대물림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교육이다라며 무학중·고를 설립하여 인재를 키워내는 세상의 못자리를 만든 이임춘 펠릭스 신부님(1927.3.2.~’94.11.24.) 25주기 추모 및 무학중·고 개교 기념미사가 22일 오전 11, 무학중·고 체육관에서 열렸다.


 

무학고 합창단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라며 이 교장 신부님을 기리는 노래로 시작한 이날 미사는 무학중 7, 무학고 1회 졸업생인 박석재 가를로 신부(대구대교구 제1대리구 교구장 대리)가 집전했고, 고 이 신부님의 친지, 전 무학중·고 교사, 졸업생, 재직 교사 및 재학생들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가운데 거행됐다.
 

 

교정을 즐겨 걸으시던 생전의 이임춘 펠릭스 신부님 모습




박석재 신부는 강론을 통해 이임춘 신부님이 단순히 어려운 사람을 구호하는데 그치지 않고 병원과 무학목장을 만들어 일자리를 제공한 것이 2030대에 한 일이었다며 신부님의 스케일과 담대함, 열정의 크기가 남다른 분이었다고 고인을 기렸다.
 

 

박석재 가를로 신부님의 미사 집전




그 어렵던 시절에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일생을 바쳐 학교를 설립하고 좋은 학교를 만들어 대의와 공동선을 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신 것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당신의 시대환경과 상황에 맞춰 열심히 실천함으로써 세상의 못자리를 만든 것이었다며, 재학생들을 향해 제2, 3의 이임춘이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현 무학교 교장의 양 수산나 여사 및 고 배동경 율리아나 여사의 공적 소개




기념미사 말미에 박경현 무학교 교장은 고 이 신부님의 학교 건립에 큰 재정적 도움을 준 양 수산나(수지 영거)여사와 고 배동경 율리아나 여사의 공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박 가를로 신부는 조환길 타대오 대주교를 대리하여 장기근속교사들을 표창했다.
 

 

무학중·고 전경




한편, 19651123일에 설립하여 개교 53주년을 맞은 무학중학교는 지금까지 17천여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1974117일에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 44주년을 맞은 무학고등학교는 127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지역의 명문고로 우뚝 섰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댓글1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 김채현
    2019-11-25 삭제

    고 이임춘신부님께서 하양읍민을 위해여러가지 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위령성월에는 신부님을 위해꼭 묘지순례를 가서 기도드리는것으로답례를 드립니다.영원한 안식을 하시옵소서.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