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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0-02-28 오후 5:33:00

경산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본격화
민자 530억여원 투입...1,000석 규모 대공연장

기사입력 2020-02-05 오후 5:00:58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숙원이었던 경산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산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상열 복지문화국장, 자문위원, 사업시행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 문화예술회관 건립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 경산시는 상방근린공원 내 경산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5일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사업 시행자인 ()상방공원 PFV와 설계업체인 ()아이앤디자인 건축사무소로부터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계획을 보고 받고 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방향과 대공연장을 비롯한 주요시설 배치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회의에 따르면 경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23년까지 총 사업비 536억원(전액 민자, 예정)을 투입해 경산시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하고 있는 경산센트럴파크(상방근린공원) 내에 건립된다.

 

계양동 602-1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39,428, 건축면적 6,499, 지하 1, 지상2층으로 건립되며 1,000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 2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을 갖추게 된다.

 

,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시공간과 연습실, 문화예술단체 상주공간, 300면 규모의 주차장, 북까페 등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대공연장은 자유로운 무대구성이 가능한 플랙시블 시스템을 적용하고 각종 첨단 음향·조명시설을 갖춰 경산을 대표하는 공연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날 첫 자문위원회와 함께 이달 총 2~3차례 자문위원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기본계획에 반영해 오는 3월 건축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문위원회를 주재한 최상열 복지문화국장은 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북 3대도시에 걸맞는 멋진 문화예술회관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에는 20여개의 예술단체와 1,500여명의 예술인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공연시설과 전시시설, 부대 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예술공간이 없어 수년 전부터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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