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1-10-19 오전 8:51:00

경산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 강사’로 활약
이중언어강사 파견사업, 글로벌 인재 육성에 도움

기사입력 2021-08-12 오전 8:26:33

▲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이 다문화 이중언어강사로 활동하며 모국의 언어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결혼이주여성 이중언어강사 파견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을 유치원, 어린이집, ··고등학교 방과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 30개 아동 유관기관에 파견해 외국어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을 수료한 결혼이주여성 강사들은 신청 기관에서 출신국 언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와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 씨는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강사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문화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유희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취업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고, 지역민들에게 외국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기관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 상자 안에 있는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0/200
<a href="/black.html">배너클릭체크 노프레임</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