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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0-05 오후 4:40:00

다문화 어린이들 “내가 외교관이라면?”
제5회 경산시 다문화 초등학생 스피치대회 열려

기사입력 2022-07-08 오후 3:04:06

5회 경산시 다문화 초등학생 스피치대회8일 오후 경산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열렸다.

 

▲ 8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제5회 경산시 다문화 초등학생 스피치대회

 

 

()경산발전미래포럼(회장 추교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올바른 정체성 확립과 우리말 능력 향상, 다문화사회에 대비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17년부터 열리고 있다.

 

5회를 맞는 올해 대회는 관내 다문화 초등학생 15명이 참가해 내가 외교관이라면이란 주제로 한국어 발표실력을 뽐냈다.

 

이날 초등학교 참가자들은 각자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고 가족을 소개하는 등 그동안 연습했던 원고를 씩씩하고 우렁차게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 다문화 초등학생 스피치대회 개회식에서 단체장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쑥스러워서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걸 힘들어 했던 아이가 이번 대회를 함께 준비하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경산발전미래포럼 추교원 회장은 이번 스피치 대회는 생각과 마음을 전달하는 수단인 말, 서로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조현일 시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이용만 교육장, 전봉근 시의회 행정사회위원장 등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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