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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메이커교육센터, ‘3D모델링 자격증 대비 기초반’ 운영
기사입력 2022-07-29 오후 3:30:36
- 3D 모델링과 프린팅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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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메이커교육센터의 중등 메이커 기초반 수업 장면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메이커교육센터(센터장 김호상)는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중등 메이커 기초반을 운영하였다. 기초반의 주요 내용은 ‘3D프린팅 운용기능사 대비를 위한 3D모델링의 이해 및 아이디어 창작 활동’이다. 부가적으로 메쉬믹서의 기능을 익히고 아두이노를 연계한 작품 발표도 실시했다.
청도에서 온 참여 학생은 ‘아침마다 기차를 타고 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수업 시간이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음번 중급반에도 꼭 수강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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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3D프린트 출력한 창작물
김호상 센터장은 앞으로 중급반, 고급반으로 운영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메이커교육센터는 8월 1일부터 문화재 기반 3D모델링 교과연계 및 목공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교원 메이커연수와 지역민과 학부모를 위한 메이커 원데이 클래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댓글1
와! 이거 배우고 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