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뉴스
“구월, 물볕에 스미다”
'사랑과 평화‘ 이권희 초청 가을 음악회
기사입력 2022-09-15 오전 11:51:53
- 22일(목) 19시, 문화공간 물볕(하양읍 무학로 8)
- "한동안 뜸했었지"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씨
- ’구월, 물볕에 스미다‘ 주제로 연주 펼쳐
"한동안 뜸해셨지"로 유명한 그룹 '사랑과 평화’의 팝피아니스트 이권희 씨가 하양을 찾아 가을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평안(寧)을 돕는다(祐)'는 의미의 '녕우(寧祐)사랑' 문화예술공연포럼이 주최하고, 문화공간 물볕(대표 황영례)의 초청으로 오는 22일(목) 저녁 7시 문화공간 물볕(하양읍 무학로 8)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구월, 물볕에 스미다‘를 주제로 이권희 씨의 다양한 연주가 2시간여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하는 '녕우사랑' 문화예술공연포럼은 이권희 씨의 재능기부 예술공연을 돕는 후원단체로, 문화예술공연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지역을 찾아 콘서트를 열고 있다. 수도권에서 10여 회, 지난 6월에는 경주, 8월에는 포항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이권희 씨는 경주 출신으로 지난 1998년부터 그룹 사랑과 평화 키보디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 티켓 구입은 전화(010-8101-2414) 또는 문화공간 물볕 방문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티켓은 1매 25,000원, 2매에 45,000원이다. 관람객에게는 커피와 빵이 제공된다.
최상룡(ksinews@hanmail.ne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