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교육/문화뉴스
“(구)화성분교, 차량 진·출입로 확보해야”
경산시, 2026 교육행정협의회 열어 교육 현안 논의
기사입력 2026-09-22 오전 11:47:17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이 ‘2026년 경산시 교육행정협의회’를 열어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22일 오전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조현일 시장과 정영석 교육장, 박채아 도의원, 최경목 시의원, 초·중등 학교장협의회장, 학부모 대표 등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경산교육의 주요사업들을 점검하고 협의 안건들을 논의했다.
▲ 22일 오전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6년 경산교육행정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교육지원청은 3건의 안건을 제안했다. 먼저,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에 추진 중인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과 관련해 차량 진·출입로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
또, 초등학교 미취학아동 명단 공유 및 관리와 관련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시청 읍·면·동과 교육지원청, 학교 간 협조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따라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경산시,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경산시는 오는 11월 6일 개막하는 ‘제11회 평생학습 재능나눔 박람회’에 대한 홍보와 장애학생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전문 인력 배치를 확대하고 담당 업무 체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삼성현역사문화관과 경산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 중인 인문교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운영 내실화도 당부했다.
경산시와 경산교육지원청은 협의회에서 제시된 안건들의 검토한 후 해결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정영석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교육지원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경산교육지원청도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교육행정협의회 공동의장인 조현일 시장의 인사
조현일 시장은 “요즘처럼 청명한 날씨에도 어디에선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아이들이 있다. 평등해야 할 교육이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라며,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궁극적으로 그 원인을 해소하는 것이 우리들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지원청과 경산시,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손을 잡고 경산교육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시 교육행정협의회는 지역사회 내 교육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제도적 기반 정착을 위해 지난 2010년 8월부터 구성 운영되고 있다.
교육장과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시·도의원, 초·중등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 대표, 학부모 대표, 시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jpg)
.png)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