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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학자봉, 올해 상담봉사활동 마무리
손창신 회장 “오늘보다 나은 내일 위해 함께하자”
기사입력 2022-12-19 오후 1:39:30

▲ 경산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9일 종강식과 함께 올해 학생상담자원봉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경산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회장 손창신, 이하 학자봉)가 19일 종강식을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10시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열린 종강식에는 조현일 시장, 이양균 경산교육장, 차주식 도의원, 박미옥 시의원(학자봉 자문위원), 지역 학부모단체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손창신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고, 회원들은 상담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경품 추첨, 신입회원 수료식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친목을 쌓았다.
▲ 우수 활동 회원 표창
손창신 회장은 “1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이 자리에 서니 넓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품는 우리 학자봉의 모습이 마치 커다란 보자기를 닮았다고 느낀다. 앞으로도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을 따뜻하게 돌보며 그들의 버팀목이 되고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경산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종강식에 참여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
지난 2001년 발족한 경산 학자봉은 지역 학부모 150여명이 소속돼 지역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봉사단체이다.
올해도 직무연수회를 통해 학생상담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전문지식을 통한 상담활동을 펼쳐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학자봉은 올해 청소년 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시민 대상 나눔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경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기도 했다.
[Photo News]
▲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열린 경산 학자봉 종강식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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