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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증권소식]주식시장 분석 및 전망
기사입력 2006-12-19 오전 8:55:09
<주식시장 전망>
• 달라진 외국인의 신흥시장 선호도
1. 최근 외국인들의 신흥시장 내 선호도가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2. 주요 국가별 자금유입 추이를 보면 BRICS 국가 안에서도 중국에 대해서는 편애 지속, 인도에 보수적, 브라질/러시아에는 긍정적 시각이 형성되고 있음
※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경제 4국을 일컫는 용어
• 이같은 변화 속에 한국의 위치는?
1. 미국의 금리 동결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지역별 투자 비중 조정만 일부 이뤄지는 상황)은 큰 변화가 없을 것임
2. 이렇게 볼 때, 한국이 이전보다 다소 유리해질 것으로 보는 이유
- 신흥시장 주요 증시 중에서 최근 3개월 동안 주가 상승률이 가장 뒤쳐져 주가가 가장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임
- 실적이 부진했던 '05~'06년과 달리 '07년에는 국내 기업실적이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임
• 연말을 잘 보내는 투자 아이디어
1. 내년 이익 전망이 밝고 가격 부담이 덜해진 종목을 기본 틀로 가져가는 것임 :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신세계, 신한지주, 삼성화재
2. 배당투자자들의 현명한 선택 : 배당락 이후 주가 복원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이미 목표 수익률을 달성한 경우 부분적인 이익 실현을 시도해보는 전략
<투자전략>
• 펀트 투자, 당신의 선택은?
1. 시가총액 비중을 충실히 따르는 Index 펀드
- 가장 효율적으로 분산된 포트폴리오면서, 거래 및 유지비용도 가장 적음
- 별도의 리서치 비용이나 인건비 등 운용비용이 들어가지 않음
- 수익률 또한 "최악의 경우라도 중간은 간다" 즉, 이론적으로 시장대비 수익률이 하회하지는 않는다는 평가를 받음
2. 펀더멘털을 반영한 Style 펀드
- 투자자들이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한다면, 직접 원칙을 세우고 그 기준에 맞는 종목들을 선별하며 투자하는 Style 펀드가 적합함
※ Style 펀드: 운용 스타일을 미리 정해놓고(중소형주에 대한 투자, 가치주에 대한 투자, 특정 그룹에 대한 투자 등) 이 스타일을 지켜 나가면서 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펀드
<주요업종분석>
• 소매 (비중확대)
1. 4분기 소매업체의 매출증가율은 소비심리 약화, 금리인상 등의 요인으로 전반적인 둔화가 예상됨
2. 그렇지만,
- 가처분 소득의 증가 지속
- 주식 및 부동산 시장의 호조
- 내년 선거에 따른 규제 완화 기대 등으로 인하여 내년 소비가 점진적인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3. 따라서 소매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를 유지함
※ 가처분 소득: 개인소득 중 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
• 은행 (비중확대)
1. 팬택 계열의 워크아웃 결의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은행들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함
- 팬택 계열의 워크아웃 결의는 예상된 것으로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 8개 은행이 보유 중인 팬택계열 대출 및 기타채권은 '06년 3분기 말 기준 2,778억원으로 원화 대출금의 0.05%정도에 불과함
- 워크아웃 이후 추가로 542억원의 충당금 비용이 발생하나 이는 8개 은행의 '06년 세전이익(14.6조)의 0.4%에 불과함
※ 워크아웃: 회생이 가능한 회사를 대상으로 채권단이 직접 경영에 참여하여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기존 채권 일부를 유예하거나 동결하는 행위를 말함
• 건설 (비중확대)
1. 부동산 관련 당정 회의에서 지난 '99년 폐지했던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를 재도입키로 결정함
2. 분양가 상한제와 분양원가 공개 확대로 아파트분양가격의 상승세는 안정을 찾을 전망임
3. 분양가 통제로 인한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주택공급 확대를 통한 건설사들의 매출액 증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됨
<관심종목>
• 12/18일(월)
1. 현대제철 (004020) BUY(M) 목표가 42,000원 (12/18일 현재가 33,350원)
동사는 신규시설인 B열연공장의 수익성 확보 전망에 따라 '07년 영업이익이 '06년 대비 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철근수익성이 '07년 상반기에는 철근의 계절적 성수기로, 하반기부터는 정부의 본격적인 주택공급정책 혜택으로 안정될 것으로 보여 긍정적임
2.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BUY(M) 목표가 24,800원 (12/18일 현재가 20,500원)
비수기인 11월 중국내 굴삭기 판매가 양호(전년대비 45% 성장)하여 내년 성수기에 강력한 수요로 연결될 가능성을 시사함
최근 동사의 전현직 임직원이 대우인터내셔널과 함께 미얀마에 포탄 생산설비 불법수출 관련하여 검찰에 기소되었으나, 이 사건으로 수출에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적음
※ 관심종목에 표시되는 투자의견은 다음과 같은 의미다.
1. 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투자할 경우
BUY : 현재주가가 적정주가보다 낮아 매수 추천
HOLD : 현재주가가 적정주가 수준으로 보유 추천
SELL : 현재주가가 적정주가 수준보다 높아서 매도 추천함
2. 주가가 수급에 따라서 쉽게 등락할 수 있으므로
HIGH : 급등락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자 유의 필요
MEDIUM : 급등락은 아니나 주가변동이 나타날 수 있음
LOW : 주가변동은 있으나 상대적으로 안정적임
예를 들어 BUY(H)는 현재주가가 적정주가보다 낮아 매수 추천하나 급등락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투자유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자료제공=삼성증권 지산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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