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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2 오후 2:20:00

중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 ‘본격 추진’
교육부 심사 통과...중산동 677번지에 건립 예정

기사입력 2025-02-04 오전 8:38:26

▲ 중산초(가) 신설 부지 예정지 




학생 수용 한계로 통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경산시 중산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이 본격 추진된다.

 

3일 경북교육청은 최근 교육부 신설 학교 심사에서 경산시 중산초등학교(가칭)가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경산 중산지구는 9,579세대 규모의 개발 사업 시행으로 초등학교가 수용 한계에 도달했다. 최근 입주한 중산자이 1·2단지에 입주한 학생들은 도보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서부초등학교를 통근버스로 이동하는 등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중산지구 내 유일한 초등학교인 성암초등학교는 2019년 신설 당시 42학급으로 계획됐으나, 2024년 현재 56학급 1,504명까지 늘어나 포화 상태다.

 

특히, 학교 부지가 협소해 증축이 어려운 점을 고려할 때, 중산초를 신설해야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 배치를 적정화할 수 있다는 것이 교육청의 입장이었다.

 

새롭게 신설되는 중산초등학교는 경산시 중산동 677번지에 일반 46학급, 특수 1학급, 유치원 3학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앞으로 행정·재정 절차를 거쳐 경산교육지원청이 개교 일정과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원거리 통학 문제와 학급 과밀 문제를 해결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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