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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외식 물가 상승률 1위
등심, 삼겹살 등 고기류는 오름폭 작아
기사입력 2008-03-08 오후 12:14:01

올 들어 가장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대표적 서민음식인인 자장면인 것으로 조사됐다.
짬뽕, 볶음밥, 칼국수, 라면 등 서민들이 즐겨찾는 외식품목의 값이 많이 상승했다.
6일 통계청은 자장면 값은 작년 연말에 비해 9.2%나 올라 외식 중 상승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밀가루 음식과 중식 요리가격이 많이 오른 반면 등심, 삼겹살 등 고기류는 오름폭이 작았다고 밝혔다.
이어 칼국수(4.9%), 라면(3.8%), 튀김닭(3.7%), 피자(2.6%), 김치찌개백반(2.0%), 냉면(1.8%), 된장찌개백반(1.7%) 등 서민용 한끼 외식의 가격이 평균 상승률을 웃돌아 눈길을 끌었다.
반면 등심(0.6%), 불고기(0.3%), 쇠갈비(0.2%), 삼겹살(0.2%), 돼지갈비(0%) 등 비교적 값이 높은 고기류 외식품목의 가격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스테이크(1.1%), 스파게티(1.0%), 갈비탕(0.8%) 등은 외식 평균 상승률과 비슷하거나 낮은 수치를 보였다.
햄버거, 죽, 아이스크림, 자판기 커피, 맥주, 소주, 과실주 등은 이 기간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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