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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맞설 ‘필승 카드’는 누구?
통합민주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연설회
기사입력 2008-06-27 오후 1:30:35
통합민주당 대구시 경북도당은 26일 오후 2시 엑스코 4층 세미나실에서 각각 시도당개편대회를 열고 단독후보로 등록한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과 홍의락 경북도당위원장을 차기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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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추미애,정대철,정세균 의원 등 당대표출마자와 이상수,김진표,송영길,문병호,정균환,안희정,박주선 후보 등 7명의 최고위원 출마자달의 합동연설회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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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는 인사말에서 "민심을 외면하고 촛불집회의 시발점인 된 쇠고기 정국을 무력으로 진압하려는 한나라당의 행위를 비난하고 민주당이 요구하고 있는 국정조사 및 가축전염병예방법의 빠른 실시"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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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후보는 "정통성.정체성의 회복을 갈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여당이, 이명박정권이 저지경인에도 통합민주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다"고 지적한 뒤 "자신이 대표가 되면 민주당의 혼을 되살려 놓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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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는 "국민이 원하는 당대표만이 위기의 민주당을 구할 수 있으며 그 민주당을 이끌 사람은 추미애로 야당이 된 지 100일 지금 민주당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민심이 가장 무섭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당 대표는 자신"이라며 대의원들을 향해 한표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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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후보는 "뭉쳐야 강해집니다, 통합을 완성합시다, 갈등과 분열의 과거로 결코 돌아갈 수 없습니다, 좌충우돌 모험주의에 당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실력 있는 수권정당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는 저 정세균이가 대표가 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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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을 향해 뛰고 있는 주자들도 "강한 민주당 확실한 민주개혁세력의 적자(이상수)" , "민주당원의 꿈, 재집권을 이루어낼 믿음직한 기둥(김진표)" , "통합민주당의 승리와 미래를 위해(송영길)" , "이명박.한나라당 독선에 맞서는 선명야당 건설(문병호)" , "민주당의 기둥이 되겠습니다(정균환)" , "민주정부 10년 계승과 혁신(안희정)" ,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민주당(박주선)"의 슬로건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정차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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