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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제18대 국회 개근생들만 모였나?
국회 본회의장 참석 의원 수 평균 250인 이상으로

기사입력 2008-07-28 오후 12:01:30

"개근생들만 모였다" 국회 출입기자들이 본회의장에서 만나면 나누는 인사다.

 

지난 7월 11일 18대 국회가 개원된 이래 본회의장 참석률이 크게 높아졌다고 국회사무처가 25일 밝혔다.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쇠고기 협상 및 경찰 진압관련 긴급 현안질문(16,17일)"에는 대부분의 의원들이 본회의에 참석했고 특히 16일 281인, 17일 279인의 의원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회의가 산회된 뒤에도 많은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남아 있어(16일 107인, 18일 113인, 21일 149인)지난 17대 국회 긴급현안질문 당시 30~40인의 의원이 산회 시까지 자리를 지켰던 것과 비교하면 18대 국회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18대 국회의원들의 이 같은 자세에 감사의 편지를 통해 충실한 의정활동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의사정족수 부족으로 본회의 개의가 지연되거나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중요한 안건을 처리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18대 국회 상임위 구성을 앞둔 한나라당은 18개 상임위원장 중 12개의 상임위원장이 한나라당에 배정될 것으로 보고 국회운영위원장(홍준표 원내대표), 국방위원장(김학송 의원)자리는 사실상 결정되었으며 10여개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다선, 전문성, 지역성, 나이 등을 감안한 당의 인선 작업이 분주하다.


18대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는 야당이 법사위, 농해수위, 보건복지위, 여성위, 지식경제위, 환경노동위 등 6개, 한나라당이 국토해양위, 교육과학위, 행정안전위, 통외통위, 정무위, 재경위, 문광위 등 12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18대 국회 한나라당 의원 가운데 가장 선호하는 상임위는 겸임이 가능한 정보위로 42명이 신청해 가장 치열한 자리다툼이 예상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국토해양위 38명, 3번 째 많이 신청한 문광위를 희망하는 의원들이 3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8일 한나라당 고위당직자는 경북인터넷뉴스 국회출입기자에게 최고위원 경선에서 아깝게 떨어진 구미출신 김성조 의원은 여의도연구소장 후보로 이번 상임위원장 후보에는 제외되지만 여의도연구소장 자리는 맡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국회/정차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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