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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사격 진종오 金 추가!!!
명승부… 2위와 0.2점차 금메달 획득
기사입력 2008-08-12 오후 4:09:42
▲ 진종오 선수가 대한민국에 다섯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사진=KBS화면 촬영>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팀에 첫 메달을 안겨준 대한민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 선수가 드디어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마지막 1발의 실수로 은메달에 머물렀던 진종오 선수는 자신의 주 종목인 50m 권총 결승에서 660.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대표 팀에 다섯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결승 초반부터 10점대 이상을 쏘며 금메달 가능성을 보여준 진종오 선수는 5발의 사격이 있은 후 612.5점을 기록하며 순항을 거듭했다.
종반에 들어가며 9점대 후반의 점수를 기록한 진종호 선수는 마지막 발에서 8.2점을 기록해 손에 땀을 쥐는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북한의 김정수 선수와 0.2점차를 내며 1위의 성적을 거둬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진종오 선수는 지난 아테네 대회의 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두 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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