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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18대 국회 83일만에 숨통트였다!
19일 원내대표단 회의서 26일 본회의 열기로

기사입력 2008-08-20 오전 11:41:14

 

18대 국회가 개원한지 83일 만에 원구성이 합의되어 문을 열게 됐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 권선택 선진과 창조의 모임 원내대표는 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원내대표단 회의를 열어 가축전염예방법 개정을 비롯한 현안에 대한 합의를 하고 국회를 정상 운영키로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달 말까지 쇠고기국정조사특위를 연장하고 한승수 총리의 조사특위 출석 추진, 3개 부처 장관인사청문회 실시, 독도특위 및 중소기업경쟁력특위 등 10개 특위 신설, 9월 2일 ~ 3일,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추경예산안과 3개의 예산 부수법안 처리, 상시국회체제 도입과 상임위 상설위제도 도입 등을 합의했다.


3당 원내대표들은 또 가축법 개정을 통해 광우병 발생시 30개월 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5년간 중단하는 것은 물론, 쇠고기 수입 중단된 쇠고기의 수입을 재개할 경우 국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국회의 통제권도 강화키로 했다.


가축법 개정과 별개로 일본, 대만 등과 합의한 미국의 쇠고기 협상 결과가 한국의 협상보다 수입국의 입장에서 개방 폭이 작아질 경우에는 같은 조건으로 한미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재협상키로 했으며 원구성 문제는 총 19개 상임위를 18개로 줄이고 한나라당 11개, 민주당 6개, 선진과 창조의 모임 1개로 배분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한편, 국회는 오는 26일(화요일)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당에서 추천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가축법 개정안 및 제출된 각종 안건을 처리키로 합의하고 이날 회의를 마쳤다.  (국회/정차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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