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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국제특송(EMS) 500만건 돌파
1979년 600건에서 8천400배 성장
기사입력 2009-01-08 오후 1:52:12
우체국 국제특송(EMS)이 서비스를 실시한지 28년 만에 해외 발송물량 500만 건을 돌파했다며, 우체국 국제특송이 첫 선을 보인 1979년에는 600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504만 건을 기록해 8천400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제특송시장 해외발송 물량 규모를 약 1천만 건으로 추정할 때, 이는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우체국 국제특송이 국내 최고의 특송 전문기관임을 나타낸다.
이용 물량을 살펴보면 73%는 개인이 이용했으며 나머지는 중소업체 등 기업이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발송국가는 교민이 많이 살고 있는 일본, 미국, 중국이 전체 물량의 66%를 차지했다.

우체국 국제특송의 지속적인 성장은 IT활용이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PostNet(우편물류시스템)을 이용하면 우편물의 배달과정을 인터넷으로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또 일본, 미국, 중국, 호주, 영국 등의 카할라회원국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꾸준히 품질을 높였다.
천창필 청장은 “글로벌 특송업체에 비해 저렴하고 배달이 확실한 장점을 가져 중소수출업체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며 “당일접수 당일방송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펼쳐 고객감동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주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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