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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3 오후 1:31:00

자유선진당 창당 1주년 기념식
이회창 총재, 당원 노고 치하 및 분발 당부

기사입력 2009-01-30 오후 3:48:26

자유선진당은 30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회창 총재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지도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안경률 사무총장,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전국에서 모인 자유선진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심대평 대표최고위원은 "자유선진당이 지난해 2월 1일 창당 후 4.9 총선에서 18석을 획득하여 미니 정당에 머물렀지만 국회의 고비 때마다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전국 정당과 경제살리기에 주력한 명실상부한 정책정당"이라고 평가했다.

 


이회창 총재는 "정말 초 미니정당으로 출발하여 시작은 미흡하였으나 삭풍이 부는 광야에서 서로 손을 붙잡고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거대 여야의 틈새를 조정하는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해 온 품위 있는 정당으로 앞으로 전국정당으로 확실히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심대평 대표최고위원도 "자유선진당은 국회 파행을 대화와 타협으로 이끈 조정자였고, 이전투구 정쟁에 휩쓸리지 않고 지난 1년간 참으로 열심히 뛰어온 보람찬 한 해 였으나 통합의 정치, 그 중심에 서 지지기반인 충청권과의 약속을 이행하지 못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회창 총재는 기념식이 끝난 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 연석회의를 열어 1년 간 노고를 치하하고 분발을 당부하며 자유선진당이 국민들의 열망을 결집시켜 침체된 나라 경제살리기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이명박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정세균 민주당 대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등이 보내 온 화환이 늘어서 있어 2월 임시국회에서도 이렇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참석자들은 기대했다. (국회/정차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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