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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자살예방 ‘생명존중 강연회’
지역주민들에 자살위험에 대한 정보 제공
기사입력 2012-09-17 오전 11:13:55

경산시는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살위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0일 시민회관과 하양성당에서 지역주민 대상 ‘생명존중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 초청된 경주동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사공정규, 곽경필 교수는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주부들과 노인 등 500여명의 시민들에게 자살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정신보건 영역을 포함한 학계, 종교계 등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0년 한 해 우리나라 인구 10만명 당 31.2명이 자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 가운데 4위에 해당된다.
정부는 2011년 3월 30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올해 2012년 3월에 공표해 자살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책무와 예방정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생명 보호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중앙자살예방센터와 한국자살예방협회를 중심으로 광역시자살예방센터 및 시·군의 자살예방센터와 정신보건센터에서도 자살관련 상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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